화장품 겉포장지 많이들 버리시지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용량이나 화장품 본통 상태에 따라서 유통기한이나 전성분 등이 달리 표시가 돼요
본통에 표시되어 있는 화장품도 있고, 겉 케이스에 표시되어 있는 화장품이 있지요
만일! 겉 케이스에 표시되어 있는데 이걸 버린다면, 나중에 트러블 났을 때 어떤 성분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NO랍니다.
때문에 저는 겉 케이스에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다면 따로 스크랩을 해두거나 휴대폰으로 찍어 간직하는 편인데요.
나중에 갑작스런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난다면 어떤 성분때문에 나는 것인지 꼼꼼히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뿐만 아니라 화장품 제조일이나 유통기한도 꼼꼼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버리지 않는 편이에요
보통의 화장품 본통에는 전성분이 표시되어 있지 않죠. 제조일만 써두는 경우가 있고, 제조일은 겉 케이스에 써놓고 사용기한만 써두는 화장품도 많아요
바르시오 화장품은 대부분 겉 케이스에 전성분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제조일이나 사용기한은 포장이나 본통 각각 다르게 표기되어 있으니 이것도 참고해주세요 :)
앞으로 화장품 포장! 마구마구 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