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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모공이 뭘까요?

바르시오 화장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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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는 굉장히 많은 수의 모공들이 빼곡히 들어차있어요

  그 중에서도 얼굴에 있는 모공은 특히나 잘 늘어지고 처지기 때문에 눈에 띄는데요. 보이지 않는 모공들까지 세보면 얼굴에만 2만개가 넘는 모공이 자리잡고 있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모공의 지름은 약 0.02~0.05mm로 매우 작고 자잘한 솜털들로 뒤덮여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털의 뿌리인 모근 쪽에서 피지선이라는 기름샘이 붙어 있어 여기서 만들어진 피지가 모공을 통해 피부 밖으로 분비돼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름이 바로 이 피지들이죠.

 

  자 그럼 여기서 생각해 볼 게 있는데, 여러분들 얼굴 피부에 있는 모공을 태어날 때부터 볼 수 있었나요? 아이 피부가 뽀얀 걸 매우 부러워하는데요, 대체로 사춘기가 지난 후 모공이 넓어질 수 있는데 이 시기가 되면 피지선의 크기와 기능이 증가되기 때문에 넓어져요. 하지만 모공이 넓어진 채로 방치할 경우!! 피부에 탄력이 사라지면서 더욱 넓어지고 여드름도 발생되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을 제때제때 조여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부터 모공이 커지게 돼요. 원인은 피부가 나이 들면서 건조해지고, 탄력도 없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꽉 조여주던 힘도 같이 풀리면서, 모공이 두드러져보이게 된다는거죠.

  그러니 모공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커보이는 것' 이라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 될 수 있겠죠 :)

  모공이 땀구멍과 같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에요. 땀은 땀샘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모공과는 전혀 다르게 땀구멍을 통해 피부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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