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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미인은 스키장에서도 게으름 피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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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운동을 할 때는 아무래도 화장에 소홀해지기 쉽다. 여름보다 자외선에 대한 경계심이 누그러진 탓도 있고 모자,고글 등 얼굴을 가려주는 장비도 많다. 하지만 눈빛에 반사되는 자외선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 살을 에는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한 피부가 주름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것은 상식.

스키장에서는 적절한 패션이 스키어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처럼 메이크업도 마찬가지. 피부를 보호해 더욱 건강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스키복과 어울리는 적당한 화장은 화사한 느낌을 살려준다. 스키장에서 돌아와 망가진 피부를 보면 속상해하고 싶지 않다면,방법은 유비무환뿐이다.

자외선 차단·보습에 철저하라
스키장에서의 스킨 케어


야외 스포츠인 스키. 건조하고 차가운 대기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간다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스키나 스노우보드는 운동량이 많아 한참 타다 보면 겨울인데도 땀이 밴다. 그러므로 아침 세안 때 스킨과 수분 에센스를 듬뿍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한 다음 영양 크림으로 보습막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특히 피부가 얇은 눈가는 찬바람에 의해 쉽게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므로 아이크림도 충분히 발라준다.

하지만 스키장에서 가장 주의할 것은 역시 자외선이다. 눈에 반사되는 스키장의 햇빛과 자외선은 여름 바닷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눈 주위로 고글 자국을 내고 싶지 않다면 햇빛에 노출되는 얼굴 분위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준다.

돌출된 이마,콧등,광대뼈 부위는 한 더 덧발라주고 자칫 소홀하기 쉬운 목이나 귀,헤어라인 부분도 빼놓지 않는다.

여기에 마스크나 모자를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면 더 좋다. 모자는 찬바람으로 푸석해진 모발을 보호해 주는 이중효과도 있다.

보기 싫은 흔적 남기지 않으려면
애프터케어


여름 해변의 추억은 몸에 난 수영복 자국으로 남는다지만,겨울 스키장에서 생긴 고글 자국이나 검은 피부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로 가려도 하루종일 눈밭에서 스키를 타다 보면 피부에는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스키를 탄 당일,혹은 도심으로 돌아와서의 애프터케어가 중요한 이유다.

찬바람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가 얼얼하고 따갑다면 숙소로 돌아와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후 찬물로 여러 번 얼굴을 두드려주듯 헹궈내 얼굴 자극을 진정시킨다. 평소 바르는 스킨을 차갑게 해두었다가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올려놓고 냉찜질을 해주어도 효과적이다.

수분 회복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 수분전용 마스크를 이용하거나 수분전용 에센스 등을 얼굴에 두껍게 바르고 나서 수면을 취하면 다음날 아침 한결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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