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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별 겨울철 피부관리-안면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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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피부는 낮은 기온으로 신진대사가 둔화되고 피지분비가 감소돼 피부결이 거칠어진다. 당연히 화장도 잘 받지 않는다. 게다가 실내외 건조한 공기로 피부 피부가 건성화돼 잔주름이 늘어난다.
수분은 물론 유분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한다. 따라서 평소보다 수분 및 유분 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충분한 영양 공급을 위해 영양팩을 꾸준히 실시하고 영양크림을 충분히 사용한다. 또 매일 저녁 마사지를 해주고 마사지를 할 때,에센스를 2,3방울 섞으면 좋다.
여성이라면 외출시 맨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베이스 화장으로 보호해 준다. 볼이 쉽게 붉어지는 사람이라면 차갑고 뜨거운 물로 번갈아 세수하는 냉온요법으로 피부의 저항력을 길러준다.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엔 급격한 온도차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등 피부가 민감해진다.
빨간 얼굴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호르몬 불균형이나 모세혈관 확장증이다. 우선 이런 질환이 있는지 알아보고 질환때문이 아닐 경우에는 술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식이요법이나 세심한 스킨케어로 대처하자.

①스킨케어: 밤마다 혈액순환을 위한 맛사지 실시
온도차를 급격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우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는 화장품은 쓰지 않는다.
또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을 유분과 영양이 풍부한 겨울용으로 바꾸고 되도록 기초케어의 과정을 하나도 생략하지 말고 충분한 스킨케어를 해준다.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줘야 한다.

피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마사지다. 손의 움직임에 의해 피부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피부에 영양과 산소의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때문.

지성피부는 마사지 크림으로,건성피부는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두드리거나 가볍게 꼬집기 등으로 15분간 마사지 한다.
마사지 후 붉게 튼 부분에 보습크림이나 보습 마스크를 해주면 더욱 촉촉해진다.





②메이크업: 그린 메이크업 베이스& 크림 파운데이션
얼굴이 빨개지면 촌스러운 인상을 주기 쉽다. 화장시 피부의 붉은기를 커버하는 게 관건이다. 메이크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메이크업 베이스는 그린 컬러로 선택해 얼굴의 붉은기를 가라앉혀 투명한 느낌을 주도록 한다.
파운데이션은 당연히 붉은기가 없는 컬러로 발라야 하고 커버력이 뛰어난 크림 타입이 알맞다.
유분기가 많은 크림 파운데이션은 투명한 화장을 선호하는 요즘 유행에 맞지 않아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에는 그 역할이 뛰어난 제품이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찬바람으로부터 지켜준다. T존보다 U존 부위에 섬세하게 바르고 피부에 완전히 스며들도록 기다리는 게 중요하다.

③세안시 온냉요법으로 피부 저항력 길러주기
찬물과 더운물로 번갈아 세수를 하는 온냉요법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신축력을 높여 피부 저향력을 길러준다.
우선 세면대에 찬물과 따뜻한 물을 준비한다. 기온이 높고 따뜻한 날에는 온수부터 시작해 온,냉순서로,기온이 낮을때는 냉수로 시작해 냉,온 순서로 사용하는 게 좋다.

또 온수와 냉수를 적신 타월로 얼굴을 덮고 가볍게 두드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 피부가 약한 사람은 평상시부터 온냉요법으로 피부를 단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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