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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내 피부는 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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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내 피부는 숨고 싶다


 


 


 




여드름은 물론이고 건조해지고 칙칙해진 내 피부를 보면 바깥 출입도 꺼려질 만큼 가을바람은 반갑지가 않다. 여름 못지 않게 중요한 가을철 피부관리,지금부터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을 짚어보고 피부관리의 기본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자.


여드름은 가을철에 더 심해져

사시사철 없어질만하면 다시 골치거리가 되는 여드름은 예상 밖으로 여름철보다 가을철에 주로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의외의 결과라고 생각되겠지만 여드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인 호르몬이 계절에 따라 다르게 분비되는 것에 의한 결과이다. 에모리의대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인간의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분비량은 10월 초가 최고이며 5월이 최저라고 한다. 따라서 9~10월인 가을철에는 증가된 호르몬에 의해 여드름이 생성되기 쉬우며 환절기인 계절적 영향으로 생성된 여드름의 상태는 악화된다.
또한 증가된 호르몬의 영향과 함께 가을철 건조하고 차가운 대기로 유발된 피부 건조화와 각질 현상으로 이미 잔존해 있는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고 만성화가 되는 경우가 많다. 뜨거운 여름철이 지난 가을은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지만 조금만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맑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여드름엔 충분한 보습이 먼저

피부층의 적절한 보습 상태 유지는 건성 피부뿐 아니라 모든 피부 유형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피부의 수분 상태는 과다할지라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특히 여드름 피부에는 강한 제품을 사용하므로 철저한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피부는 자체적으로 피부 개선 능력이 있으며 화장품에 함유된 유효 성분의 특성을 극대화 시킨다.
여드름 피부는 대체적으로 민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야 한다. 다른 피부 타입보다 영양과 피부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 또한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계절적으로 수분이 많이 부족한 가을의 경우 정상 피부는 물론 여드름 피부는 건조화로 과각질화 현상을 초래하므로 보습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환절기 모공관리도 중요

앞서 언급한대로 대기가 건조해진 가을철에는 수분이 부족해진 얼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수분크림에 영양크림 등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면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지고 이와 함께 먼지 등 노폐물이 증가하면서 모공을 막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특히 여드름이 있는 사람의 경우 모공 관리를 소홀히 하면 여드름 악화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여름에는 과다한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던 피부가 가을이 되면서 수분량이 줄어들어 보습막에 손상을 입어 윤기가 없고 심지어 블랙헤드로 발전하는 일이 생긴다. 블랙헤드는 확장된 모공에 피지 등의 피부분비물이 쌓여 까맣게 보이는 것으로 꾸준히 관리하지 않게 되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 애당초 예방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가을이 되면 일교차,찬바람,건조함 등에 가장 위협 받는 피부트러블이 주름이다.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되면서 피부가 건조되면서 탄력을 읽는다.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피부가 생기를 읽고 처지게 되므로 미리 예방을 하여야 하며 피부탄력이 떨어 졌을 때 는 보습을 충분히 하도록 하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나들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충분한 보습 후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든 신체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세안 시 마지막에 찬물로 20~30회 패팅 하여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모공까지 조여 주는 효과 만점

보습을 위한 기초공사- 각질제거

여름 동안 자외선에 과다 노출된 피부는 평소보다 더 두꺼운 각질층을 만들어 내어 화장품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다. 각질관리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각질제거도 피부타입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
지성 피부는 일주일에 2회 정도하면 좋고,건성피부는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하되 각질제거보다는 수분 보충이 훨씬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또 여드름이 많은 피부는 각질제거를 무리하게 하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물 세안으로 가볍게 하되 굳이 각질제거를 하고 싶다면 알갱이가 없는 부드러운 제품을 찾아 살살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속을 개선시키는 치료와 병행해야

위에 언급한 내용들도 중요하지만 당장의 표면을 개선시키는 일차적 방법보다는 속부터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과 알맞은 식습관으로 스스로는 몸을 바로 챙기면서,치료의 영역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출처 : 존스킨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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