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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팔과 다리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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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다리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환절기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 중에 하나가 각질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각질층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함유하는 수분의 양이 적어지게 되면서 피부 건조증이 잘 생기게 된다. 흔히 사람들은 각질이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여 때를 밀거나 벗겨내야만 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각질은 외부와 피부 사이의 장벽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가 일정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작용을 한다.



피부 건조증은 건조한 날씨 외에도 피부를 지나치게 문지르거나 비누,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목욕 습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꼭 끼는 옷으로 유발된 피부 자극도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얼굴이나 다리 부위에 하얗게 각질의 경우 각질제거크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각질크림과 폼클렌징크림을 이용한 이중세안으로 두꺼워진 각질층의 죽은 세포를 제거해 준다. 화장을 할 때는 화장솜에 스킨을 흠뻑 묻혀서 수분을 넉넉히 공급해준다. 각질이 유독 많은 부분에는 화장솜을 1-2분 가량 올려놔서 각질을 가라 앉힌다.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도 수분 관리는 중요. 목욕을 매일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뜨거운 목욕보다는 가벼운 거품 샤워가 좋으며,비누 보다는 보습기능이 있는 샤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때를 미는 것은 피부의 각질층을 벗겨내기 때문에 오히려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 50~60%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가려울 때는 심하게 긁지 말고 가려운 부위에 얼음을 비닐로 싸서 대거나 간단한 목욕 후 보습제를 바른다. 만약 증상이 심해져 피부염까지 생긴 건성습진이 되면 약물 치료가 필요하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당뇨병 같은 전신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 가려움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하루 8컵 정도의 물 섭취도 피부건조 예방을 위한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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