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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비오는 날에도 썬크림을 발라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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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제에 대하여...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음주,흡연 등으로 인한 피부 혹사,이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산이나 바다로 피서가서 태양빛에 피부를 검게 그을리기,미용을 전제로한 썬탠,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 파괴 등으로 우리몸은 해로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고 있고,그로 인하여 피부암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몸에 해로운 자외선이란 도대체 어떤 것이고 그 차단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자외선(UV)은 태양 빛에 들어있는 한 구성성분으로,그 파장의 길이에 따라 A,B,C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외선 A는 피부에 대한 자극이 미약하여 자외선B 보다는 피부에 해가 적지만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기미나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이 일어나고 거친 피부결,탄력상실,주름,처짐 등의 피부노화가 발생할 뿐 아니라 심한경우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자외선 B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일으키는 무서운 광선으로 일광화상이나 피부암을 쉽게 일으키나 유리를 투과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C는 X선과 근접한 파장을 가진 광선으로 발암성이 매우 높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오존층에 의해 모두 차단되므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야하는건 잊지 말아야겠죠?

그렇다면 이렇게 무서운 자외선을 막아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란 어떤 것을 말하며 어떻게 구성되었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려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란 일정한 피부 부위에 특수한 물질을 도포함으로써 일광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제제를 말하는데,자외선의 차단 효과는 SPF(Su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 차단지수)라는 단위를 사용하여 그 제품의 강도를 표기하는 것입니다)

이 차단지수는 FDA의 공식에 의해 계산되어 지는데,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의 UVB의 최소홍반량(MED)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의 UVB의 최소홍반량의 비를 나타낸 말입니다. 즉,자연상태의 피부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정도(보통 사람이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데까지 10~15분 걸린다.)에 대한 배수로서,예컨대 SPF15는 3시간 전후의 차단효과가 있음을 말해주고 있죠.


SPF의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햇빛을 보다 잘 차단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반드시 높은 수치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SPF의 수치가 높을수록 효과는 좋지만 피부에 대한 부작용 또한 높아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하셔야 합니다. 또 자외선은 계절별이 없어요. 절때 여름에만 사용하면 안되요. 4계절 내내 자외선은 차단하셔요.


비오는 날에도 썬크림을 발라줘야 하나요?

썬크림을 바르는 이유는 피부가 빨갛게 열상을 입기 때문인데요,먹구름이 끼거나 소나기가 오는 날에는 하루 종일 밖에 있어도 피부가 열상을 입지는 않는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가 소량 함유된 데이크림만으로도 괜챦아요. 하지만 안개가 낀 날이나 구름이 옅게 낀 날은 태양광선이 그대로 다 통과가 되니까.. 바르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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