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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조기 치료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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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출산을 준비하고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 쯤은 떠올리게 되는 질환이 생겼다. 바로 아이 성장에 직접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아토피’ 이다. 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4세 이하 영․유아는 6명 중 1명(16.7%)이,전체 국민 중에는 2.4%가 아토피 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아토피 환자 중 63.6%가 9세 미만 어린이로 집계되어 아토피 피부염은 학령기 아동을 괴롭히는 대표적 질환이 되고 있다. 



학령기 아동의 아토피를 조기에 치료해야만 하는 이유를 아토피치료전문 배독생기한의원 천안점 윤정제 원장의 도움말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아토피 ‘성장’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소아 아토피 환자를 둔 부모는 또래보다 작은 아이의 키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된 증상인 가려움증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 된다. 지속적으로 숙면에 지장을 받을 경우 원활한 성장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쳐 아토피 증상을 가진 아이들의 성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아토피 치료를 위한 잘못된 식생활로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 아이의 체질을 무시한 채 무조건 채식만을 위주로 한 식단,또는 아토피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 계란,우유 등을 제한하는 경우 등의 경우에 균형 있는 영양섭취의 불량으로 역시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에 아토피 환아의 관리법으로 알려져 있는 지나치게 차게 키우는 행위 등은 아이의 성장을 위한 양기(陽氣)를 해쳐서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다. 



배독한의원 윤정제 원장은 “확실한 의학정보가 아닌 인터넷에서 떠도는 민간요법이나 식이요법만을 믿고 식생활을 바꾼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다른 부분보다 음식에 관련된 사항은 신중히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학습장애와 대인기피증을 유발시키는 아토피 



아토피를 가진 아이는 참지도 못하고 여기저기를 긁어댄다. 이러한 아이들은 치료를 통해 피부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긁는 행위자체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바로 긁는 행위자체가 습관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학령기 아이들은 이러한 잘못된 습관으로 학습의 집중도와 성취도에 큰 영향을 받는다. 부모들은 이를 망각하고 ‘공부’ 자체만 강조하지만 아주 작은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인 홍반,각질,진물 등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때문에 학령기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친구들과 대인관계를 기피하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처럼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은 단순히 환아의 피부에만 고통을 주는 증상이 아니다. 평생을 좌우하는 성장 및 학습,성격 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령기 아토피 환자는 올바른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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