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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겨울철 피부 노화 막는 보습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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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푸석한 머리카락,갈라지는 입술,가려운 피부 등 건조한 겨울 날씨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설상가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눈,입 주변으로 주름이 생겨 피부 노화현상이 촉진된다.

압구정 에스앤유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트러블은 간단한 생활 속 노하우를 통해 조금만 신경써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활 속 보습력만으로 건조함을 이기고 동안 피부를 유지하자.

◇ 때 목욕,찜질방 NO-보습제,내복 YES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로 개개인의 보습에도 신경 써야 한다. 피부에 유분과 수분을 적당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뜨겁지 않은 물로 가볍게 샤워하고 때를 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찜질방이나 온천,목욕탕의 방문을 줄이고 샤워 후 3~5분 이내에 유분이 많은 보습제를 발라준다.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에 있는 혈관이 수축돼 피부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건조증을 악화시킨다. 이럴 때 내복을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 충실한 샴푸와 건강한 빗질

습도가 낮을수록 모발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다. 이는 모발 끝을 갈라지고 끊어지게 만드는 등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결과적으로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다.

샴푸 시 뜨거운 물보다는 따뜻한 정도의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린스를 사용해 유분을 보충하고 영양을 주어 정전기를 예방한다.

빗질할 때 생기는 정전기는 모발을 가늘게 하거나 탈모를 유발하므로 빗은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플라스틱이나 나일론보다는 나무 등의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한다.

◇ 눈가,입가 주름 없이 팽팽하게

눈가와 입가는 피지선 분포가 적어 평소 건조하기 쉬우며 웃을 때나 말할 때 끊임없이 표정이 잡히기 때문에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건조가 심해져서 주름도 더 잘 생기기 때문에 평소보다 영양과 보습에 더 신경써야 한다.

저녁마다 전용 영양크림 종류인 아이크림 등을 바르고 잔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레티놀 계통의 화장품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피부질환은 미리미리 치료

아토피는 건조한 날씨에 가려움증을 더욱 유발해 긁게 함으로써 피부염을 심화시킨다. 따라서 건조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보습제와 가습기를 이용해 피부 보습에 신경쓰고,피부염이 생겼을 경우 즉시 연고를 바르거나 피부과를 방문하는 등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를 가진 사람도 겨울에는 피지 분비가 많은 코와 코 주위를 제외하고는 쉽게 건조해지므로 겨울철 보습관리와 함께 각질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면 피부염이 생길 수 있는데 피부염 치료에 사용하는 연고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서 보습제 등을 사용하고 염증이 생겼을 때는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압구정에스앤유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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