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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시오 뷰티클래스

피부에 최악인 봄날씨 건강한 피부 위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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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건조하고 잦은 황사로 최악의 봄이 될 것이란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기후와 신체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피부는 기능이 저하되며 민감해지게 된다. 특히 봄철 환절기의 경우 건조환 기후와 겨울 동안 신체의 여러 순환 기능이 저하되면서 쌓인 각질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안색도 칙칙해지게 된다. 또한 각질을 제때에 제거해주지 않으면 피부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생기기 쉽고,피부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 봄철 자외선 - 피부 노화 및 색소침착

겨울 동안 약한 자외선에 적응이 되어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감소하고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이 시기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 갑자기 강해진 봄철 자외선에 적응하지 못해 일년 중 어느 시기보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 시간이 늘면서 동시에 자외선 노출 시간도 더 늘어난다.

봄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붉은 반점과 기미,주근깨,검버섯 등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고 노화촉진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일년 내 사용해야 하는 필수품이지만 특히 봄철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봄에는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B보다 진피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 A의 양이 많으므로 광노출이 심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SPF30 이상을 바르되 자외선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 주어야 피부 표면에 균일한 상태로 흡착되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양은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얼굴은 엄지손톱만큼) 꼼꼼하게 바르며 2~3시간마다 덧바르도록 한다. 자외선은 유리를 통해서도 들어오므로 운전 중이거나 실내에 있을 때에도 자외선 차단에 대한 대책은 필요하다.

▶ 황사 - 홍반 및 염증성 피부 질환

해마다 봄철이 되면 중국 몽고 등의 사막에서부터 불어오는 먼지 바람인 황사가 예민한 봄 피부를 자극한다. 황사는 일종의 분진으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각종 중금속인 알루미늄,칼륨,칼슘 등이 많이 섞여있고,대기 중 화학반응에 의해 질소산화물(NO),황산화물(SO) 등을 생성하여 피부에 달라붙게 되면 따가움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하면 발진이나 발열,부종을 동반하는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나 봄이 되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피지가 황사 속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세균 등과 섞이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황사 주의보가 내려지면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저와 세안제로 이중 세안을 하되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봄철은 건조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쉽고,지나친 샤워와 잦은 목욕은 도리어 피부의 자연 함습 인자를 씻어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안 후,피부가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면 보습제를 발라준다. 평소 물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얼굴에 없던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겼을 때 냉 타월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면 가벼운 증상 정도는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고 다음날까지도 가라앉지 않는다면 가급적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 알레르기 - 가려움증과 따가움,발진

꽃가루는 대부분 접착성이 적고 가벼워서 바람에 의해 멀리 떨어진 곳이나 아주 높은 곳까지 퍼진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꽃가루가 접촉한 부위에 홍반성 피부염이 생기고 심해지면 비비거나 쉴 새 없이 긁어 외상이 생기게 된다. 외상으로 인하여 2차 감염이 생기기 쉽고 색소 침착을 남기게 된다.
꽃가루는 따뜻하고 건조하며 미풍이 있는 아침에 많이 날리기 대문에 이런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흡입을 막아야 한다.

▶ 피부 건조증

피부건조증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봄에도 지속될 수 있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표면은 수분을 잃기 쉬워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피부염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건조한 피부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는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키는 것이다.

장시간의 목욕이나 너무 잦은 샤워는 자연 함습인자를 씻어내고 각질층 지질을 녹여낼 수 있으므로,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간단히 하고 피부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그리고 꼼꼼히 발라 수분의 손실을 막는다. 건조한 피부는 매우 민감한 경우가 많으므로 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비누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비누의 PH는 9와 10사이 이므로 비누로 씻으면 피부 각질층의 PH는 올라가고 건조피부의 장벽이상과 각질세포의 탈락장애 등을 더욱 심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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